백세주 과하 국순당 10만병 한정 출시 가격은?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로 유명한 국순당이 이번 여름 10만 병 한정으로 '백세주 과하'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날 과(過), 여름 하(夏)라는 한자를 사용하여 '여름을 지나는 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술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세주 과하란?

국순당이 백세주에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은 술로,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만든 술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술이 변질되는 것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해 빚습니다.
백세주 과하는 오미자, 복령, 인삼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쌀 증류소주의 향과 무게감을 더해 농후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8%, 용량은 500mL입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백세주 과하는 여름에 변질을 막고 나쁜 기운을 쫓기 위한 도소주인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 국민 전통주 백세주와 쌀 증류소주가 어우러진 감미롭고 진한 풍미를 2023년 여름철 한정품으로 느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백세주 과하 국순당 10만병 한정 출시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