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 성수기 비수기 구분 전략

배달음식점에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잘못된 전략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패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배달음식점 성수기와 비수기 그리고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의 잘못된 생각

• 배달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자영업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장님들은 '매달 3천만원 매출', '매달 1천만 원 순이익' 등 직장인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있습니다
• 이는 리스크를 회피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인드를 감안하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당연한 것이 사장님들이 전략을 세우는 것에는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배달음식점을 운영한다면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배달음식점 성수기는 언제

• 지난 2020년 ~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성수기나 비수기의 영향을 적게 받았으며, 그 2년 동안은 모두가 성수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음식 배달 주문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19가 종료되었고, 배달음식점 성수기와 비수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배달음식점 성수기는 쉽게 말해 사람들이 외출하기 싫어하는 때로 날씨가 매우 춥거나 더운 경우입니다. 간헐적으로는 비가 지속적으로 오거나 눈이 오는 때와 설, 추석과 같은 명절도 성수기로 볼 수 있습니다
• 1년을 기준으로 따졌을 때는 매우 더운 7~8월, 매우 추운 11월~2월 정도가 성수기에 해당됩니다

이때에는 평소보다 배달 주문이 많으며 이때는 최대한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배달음식점 비수기는 언제

• 반대로 배달음식점 비수기는 사람들이 외출을 하려는 욕구가 강할 때입니다
• 1년을 기준으로 따졌을 때는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3월 ~ 6월, 9월 ~ 10월 정도를 비수기로 봅니다
• 이때에는 평소보다 배달 주문이 적으며 이때는 최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

• 앞서 언급했듯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시기에 따른 전략이 달라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 자영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매출은 늘리고, 지출은 줄이면 좋겠지만 이 둘이 공존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매출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매출을 늘리는 방법으로, 비수기에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음식점 성수기 전략

• 성수기에는 매출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노출을 늘리고,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 배달의 민족 울트라콜과 같은 광고를 추가하고, 이전에 하지 않았다면 오픈리스트를 통한 노출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게클릭과 같은 광고도 성수기에는 신청을 해서 고객들의 주문을 유도해야 합니다
• 효율은 떨어질 수 있지만 전단지 광고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며, 블로그나 당근마켓과 같은 지역 광고도 성수기에는 노려볼만한 전략입니다
• 또한, 원활한 주문 처리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거나 업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최대한 많은 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배달음식점 비수기 전략

• 비수기에는 지출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고, 주문을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 배달의 민족 울트라콜과 같은 광고는 줄이고, 오픈리스트 수수료가 부담이 된다면 이때는 중지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가게클릭과 같은 광고는 비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 전단지 광고나 블르고, 당근마켓과 같은 광고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때는 필연적으로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력과 지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자영업자입니다. 자영업자가 직장인과 같이 동일한 매출과 이익을 기대하며 1년 내내 동일한 방법으로 장사를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배달음식점 성수기와 비수기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